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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당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군사위원회 당 위원장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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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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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북한 노동당이 11일 평양에서 열린 제4차 당대표자회에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당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통신은 "노동당 규약과 노동당 최고지도기관 선거세칙에 따라 노동당 제1비서 김정은 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정치국 상무위원,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셨음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또 당대표자회에서 당규약 개정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개정된 당규약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영원한 총비서'이고, 노동당은 `김일성·김정일의 당'이며, 제1비서직을 신설하되 1비서는 당의 수반으로 당을 대표한다.

통신은 "노동당규약 개정안은 김정일 동지는 노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고 노동당과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노동당은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당이라는 데 대하여 새로 규제했다"고 전했다.

또 "노동당규약 개정안은 노동당 제1비서직을 새로 내오고 노동당 제1비서는 당의 수반으로서 당을 대표하고 전당을 영도하며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사상과 노선을 실현해나간다는 데 대해 규제했다"고 밝혔다.

전날 김 제1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대표자회에서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최영림 내각총리가 의장을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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