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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걷고 남은돈 1.6조 국채조기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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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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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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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걷어 쓰고 남은 자금 가운데 1조6000억원이 국채 조기상환 자금으로 쓰인다. 국고채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12일 "미국 경제 회복 속도의 둔화와 스페인 발 재정위기 재부각 등에 더해 수급 요인까지 겹쳐 금리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지난 10일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상 세계 잉여금 처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계 잉여금은 5조1000억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과 적자국채 조기 상환 등 국가채무 상황에 1조6000억원을 쓰기로 했다.
세금 걷고 남은돈 1.6조 국채조기상황에

올해 국채 발행계획상 교환 및 바이백 한도는 12조원 규모였다. 4월까지 집행된 조기상환 금액은 교환이 5400억원, 바이백이 5000억원 (예정)규모다.

세계 잉여금 중 1조6000억원이 추가로 조기상환 재원으로 포함되면 5월 이후 연말까지 12조5600억원 규모의 바이백 및 교환이 가능하다. 월평균 1조5700억원의 국고채 순발행 감소가 예상된다.

올해 연간 국고채 순증액은 22조9000억원으로 예상된다. 1분기에 가장 많은 10조8000억원이 순증했고 2분기엔 2조3000억원, 3분기 5조8000억원, 4분기 4조원이 예상된다.

최동철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국고채 수급 여건은 1분기에 비해 금리 하락에 우호적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바이백 재원 증가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2014년~2015년 만기 채권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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