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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 생계형에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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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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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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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자영업자 수는 경제활동인구의 2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 창업 중 서비스유통 창업의 비중이 64%(2010년 기준)로 외식이나 일반 서비스 기반의 소상공인 창업이 전체 창업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결국 생계형 창업이 대다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생계형일수록 개인 창업으로 인한 부담은 더욱 커진다.

개인 창업은 한번 실패하면 회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창업 아이템의 신중한 선정과 충분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이유다.

가맹본사와 협력이 이뤄지는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은 개인 창업에 비해 체계적인 지원과 매뉴얼을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의 교육을 통해 초보 창업자라도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투자 대비 높은 운영 효율로 안정적인 매출 관리가 가능하다.

창업 시장에서도 ‘휴대성’을 중시하는 ‘테이크아웃’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 점포 소형화와 테이크아웃, 카페형 트랜드 인기
매장의 입장에서는 점포를 소형화하여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불필요하게 시간을 뺏길 필요없고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만족감을 준다.

테이크아웃이 대세로 통하면서 테이크아웃 판매 방식을 생각지 못했던 업종도 테이크아웃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프리미엄 푸드카페 ‘뽕스밥 오니와뽕스’(www.bbap.co.kr)는 이런 경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오니기리, 짬뽕과 볶음밥, 덮밥, 비빔밥 등을 판매하면서 카페를 표방하는 이곳은 테이크아웃을 도입해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카페를 표방하면서 테이크아웃까지 가능한 이유는 주방의 간소화를 이루면서 음식을 내는데 3~5분의 짧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조리 시간이 단축되면서 가격도 저렴하다.

테이크아웃의 장점은 빠른 테이블 회전을 실현하는 데 있다. 테이블의 회전이 빠르면 매출 상승폭도 높기에 더욱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내놓을 수 있게 되는 것.

◇ 브런치 카페, 매장 효율성 높여..
또 다른 브런치 카페 형식을 접목한 ‘오니야 오니기리(www.oniya.co.kr)’의 경우 33.3㎡(10평) 정도의 매장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운영 효율이 높다.

오니기리와 커피를 주요 콘셉트로 내세우며 테이크아웃은 물론 셀프서비스 방식을 도입해 젊은 세대의 호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냉모밀, 나가사키 짬뽕 등 누들 메뉴를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기본 오니기리 메뉴가 1000원이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퓨전 오니기리 메뉴가 2000원이다.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박리다매 방식이 아닌 직접 수제로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신선도와 품질, 양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다.

테이크아웃과 도시락 메뉴를 적절히 접목해 적은 평수에도 다각적인 매출 효과를 올릴 수 있다.

◇ 프랜차이즈 노하우 기반,,안정된 운영시스템 ..
오븐구이치킨전문점 ‘치킨퐁’(www.phong.co.kr)은 제1브랜드인 가르텐 호프&레스트를 통한 검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론칭돼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 생계형에 ‘안성맞춤’

일반적인 치킨 브랜드보다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해 최적의 효율성을 갖는다. 계절마다 사이드 메뉴를 새롭게 개발하고 시식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고객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로 유명하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 신뢰도 또한 높다.
배달형, 매장형/일반, 매장형/냉각 등 세 가지의 매장 타입 중 배달형의 경우 33㎡(10평) 기준(점포비 제외) 1240만 원(점포비 제외) 정도로 생계형 창업자들에게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매장형은 냉각 테이블 설치의 유무에 따라 일반형과 냉각형으로 나뉘며 66㎡(20평) 기준 4000~5000만 원(점포비 제외)의 창업비용이 소요된다.

치킨퐁은 최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피자 메뉴를 개발, 이를 접목한 가맹 사업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치킨퐁 관계자는 “피자 메뉴의 접목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창업자의 환경을 반영한 맞춤 창업지원으로 올해 가맹 사업을 더욱 가속화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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