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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입물가, 전년동월비 3.5%↑…2년래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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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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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남진 기자=
3월 수입물가, 전년동월비 3.5%↑…2년래 최저치



3월 수입물가가 전년동월비 2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고유가에 따른기저효과로 분석된다.
16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3월 수입물가는지난해 같은 달보다3.5%상승해 2010년 3월 4.3%를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박연숙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작년 3월에 유가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올해 수입물가가 떨어져 보이는 기저효과"라며 "오히려 전달에 비해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유가가 상승해 월별 수입여건은 나빠졌다"고 말했다.
수입물가는 원유, 액화천연가스 등 수입원자재를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3.5%, 전월대비 1.7% 각각 상승했다. 전월대비로 보면 지난해 9월(3.7%) 이후 최고치다.
원·달러 평균 환율이 2월 달러당 1123.35원에서 3월 1125.90원으로 전월대비 0.2% 절하됐다. 또 두바이유 가격은 2월 배럴당 116.2달러에서 3월 122.5달러로 5.4% 상승했다. 이에 따라 수입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가공단계별로 보면, 원자재는 천연고무, 우피 등 농림수산품이 오르고 원유, 액화천연가스 등 광산품 가격도 올라 전월대비 3.8% 상승했다.
중간재는 1차비철금속제품, 컴퓨터영상음향통신장비제품은 내렸으나 석유제품, 화학제품 및 비금속광물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또 자본재는 전월대비 0.9% 하락, 소비재는 전월대비 2.4% 상승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9%, 전년동월대비 3.5% 각각 올랐다.
한편 3월 수출물가는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5%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보합(0%)세를 보였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2.7% 하락했다. 공산품은 1차금속제품 가격은 하락했으나 석유화학·고무제품·일반기계·장비제품·운송장비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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