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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1Q보다 2Q가 더 좋다 '매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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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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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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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은 16일 풍산 (39,500원 상승1000 2.6%)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이어 2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1분기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시장컨센서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동 판매량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분기말 동 가격이 예상보다 높아 재고 이익이 증가한 것이 어닝 서프라이즈의 원동력"으로 해석했다.

최 연구원은 "풍산의 영업이익은 신동 출하량에 의한 가공 마진과 동 가격에 따른 재고 가격, 방산부문 이익에 의해 결정된다"며 "우선, 신동 출하량은 2분기에 성수기 효과로 1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동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최근 동 가격이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이 2분기 생산 성수기를 맞아 동 수요가 늘면서 재고가 감소해 동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방산부문 역시 4분기 다음으로 2분기가 가장 성수기"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월 중순 이후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로 풍산의 주가가 단기 고점 대비 17% 조정을 받았지만 우려와 달리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했다"며 "또, 양호한 실적이 이어지고 동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단기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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