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제3회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aT센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오는 4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상생의 길 모색’이라는 취지 아래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와 급식·외식기업의 만남을 직접적으로 연결해주는 장(場)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고급화된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CJ 제일제당, 롯데삼강 등과 같은 대기업은 물론 급식·외식업계 관련 식자재 및 주방기구 업체 등 다양한 중소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천일염 홍보를 위해 ‘천일염 Zone’을 별도 설치하고 차별화된 천일염 가공제품을 전시해 갯벌천일염이 건강 식재료로서 대중적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신안머드솔트와 삼손푸드 등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라남도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식자재로 발돋움 하기 위한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친환경식품 브랜드 레퓨레도 지난해 프랑스 인체실험과 미국 심장학회 발표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혈압강하 기능성 천일염 ‘리염’을 통해 국산 천일염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17일부터 제3회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aT센터..

관련기사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벨벳·윙 참패에…LG, 스마트폰 사업 진짜 접나?

실시간 급상승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이슈패키지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이재용, 징역 2년6월…기약 없는 '뉴삼성'

코스피 장중 3000 돌파

최신뉴스

오늘의 꿀팁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더리더

스타일M

스타뉴스

MoneyS

IZE

the300

theL

티타임즈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