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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CJ GLS와 제휴 "배송 빠르고 안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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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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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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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는 16일 빠르고 정확한 상품배송을 위해 CJ GLS와 종합 물류 대행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CJ GLS는 티켓몬스터의 물류시스템 구축부터 창고보관과 유통가공, 재고관리, 택배배송까지 3자 물류와 택배사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티몬 고객은 상품을 구입한 후 판매 종료일까지 기다려야 배송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구입과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송장 내 고객 전화번호 등 주요정보 암호화로 개인정보 유출이 예방되고 상품파손이나 오배송 등의 불만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CJ GLS 관계자는 "단순 물류비 절감보다 물류효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시스템 개선제안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3자물류와 택배사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운영역량도 제휴사로 선정된 배경"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기준 소셜커머스 상위 4개사의 월 거래액은 1000억원을 넘겼으며, 이 가운데 배송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상회한다. 티몬의 경우 지난달 배송상품 거래량만 243만건을 기록했다.

CJ GLS는 티몬의 물류 컨설팅을 지원해 상품구입과 배송기간을 효율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RFID 기술을 활용한 물류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국내에서 온라인 쇼핑이 제 2의 유통 채널로 부상할 수 있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빠르고 정확한 배송 시스템 때문” 이라며 “CJ GLS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 고객만족도를 크게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올 상반기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배송업체에서 빠져나가는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노출을 막기 위해 가상의 전화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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