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고병수 기자=
제주시는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도로구조개선 등 도로구조개선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위험도로개선 33억4200만원(2곳)과 교통사고다발지역개선 8억5000만원(4곳), 회전교차로 27억5000만원(13곳) 등 도로구조개선사업에 총 69억42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11년 도로구조개선사업에 총 42억3800만원을 투입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운전자 시야확보와 보행자 안전보행을 위해 도로구조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필요한 예산을 연차적으로 확보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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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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