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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공작기계 2016년 글로법 '톱5'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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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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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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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로 세계 최고수준 '공작기계 테크센터' 건립 추진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 (77,500원 상승100 -0.1%)(대표이사 배인규)가 '2012 서울국제공작기계전시회(심토스)에 참가하면서 2016년 세계 5대 공작기계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현대위아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심토스에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총 1800㎡의 전시공간에 공작기계 33기종을 출품했다.

↑ 현대위아 산업용 로봇 시연 장면을 외국인 관람객들이 지켜보고 있다.<br />
↑ 현대위아 산업용 로봇 시연 장면을 외국인 관람객들이 지켜보고 있다.
현대위아는 연구개발(R&D) 강화, 글로벌 영업망 확대 등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공작기계 부문에서 1조원 매출을 올렸고 올해에는 1.2조원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경기도 의왕의 공작기계연구소를 대폭 확대하고 글로벌 전문 인력에 대한 채용을 늘려가고 대규모 R&D 투자를 단계적으로 시행해 첨단 기술을 개발해나갈 방침이다.

또 경남 창원과 중국 강소성 공작기계 공장의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늘어나는 세계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경남 창원에 국내 최초의 '공작기계 테크센터'도 건립한다. 국내외 고객들에 대한 교육과 기술세미나, 전시 및 행사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유럽, 미주 등 글로벌시장의 주요 전략지역에도 기술연구센터 및 테크센터를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최근 유럽, 미국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공작기계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세계 각 대륙별 공작기계 판매를 총괄하는 광역영업망을 구축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한 '스마트 애프터서비스(A/S) 서비스' 체계를 확립키로 했다.

현대위아는 이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 현재 10위에서 오는 2016년까지 세계 5위권 공작기계 메이커로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전시회 기간 동안 유럽, 미국, 중국 등 해외딜러들을 본사로 초청해 공작기계 생산현장을 직접 공개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등 전략적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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