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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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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머니투데이
  • 울진=신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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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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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多 행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시부모와 남편 그리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과 서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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