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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비심리, 주택매매 위축 3개월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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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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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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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비심리, 주택매매 위축 3개월만에 하락
지난달 부동산 소비심리가 수도권의 주택 매매시장 위축과 지방 주요 도시의 가격 상승폭 둔화로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3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1.4로 전달(114.6)보다 3.2포인트 하락했다.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서는 27.3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104.5) 인천(105.4) 경기도(105.3) 모두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서울은 성북구(111.5) 강동구(111.3) 등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을 나타냈으나 서초구(2월 101.5→3월 94.9) 송파구(2월 105.7→3월 94.4) 강남구(2월 98.1→3월 93.3)등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지방은 주택매매가격의 상승폭 둔화와 봄 이사철 마무리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전·월세 이주수요 감소로 소비심리지수가 전달에 비해 소폭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울산(131.6) 충남(124.9) 충북(124.7) 광주(124.5) 대구(124.0) 순으로 소비심리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전국 주택시장(매매+전세) 소비심리지수는 2월(117.0)보다 3.3포인트 하락한 113.7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107.1로 전달(111.3)에 비해 4.2포인트 내렸다. 서울·인천·경기 등 전 지역이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기대심리 위축과 매수세 감소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지수가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지방은 울산(135.0)을 제외한 충남(129.8) 충북(128.3) 광주(127.7) 등 모든 지역에서 소비심리지수의 하락세가 나타났다.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달(87.5)보다 1.9포인트 하락한 85.6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주택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과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소비심리지수가 2.5포인트 떨어졌다.

서울(2월 81.0→3월 77.3) 인천(2월 75.8→3월 74.7) 경기(2월 80.7→3월 78.6) 등 전 지역에서 낮은 소비심리 수준을 지속했다.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일부 재건축 이주 수요가 마무리되면서 안정세를 보여 전달(116.6)보다 5.4포인트 내린 111.2로 조사됐다. 서울(2월 115.2→3월 107.0) 인천(2월 117.1→3월 113.7) 경기(2월 114.2→3월 107.3) 모두 전월대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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