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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외교 아카데미’개최

대학경제
  • 김동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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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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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의 위상은 국가의 위상과 동일하다.”

외교통상부 박두순 의전기획담당관은 지난 17일(화)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열린‘외교 아카데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최근 미국 다트머스대 김용 총장이 세계은행 차기 총재로 선출되는 등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과 위상은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며“국가를 대표해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외교통상부 박두순 의전기획담당관을 초청해‘외교통상업무와 국가의전’이란 주제로 ‘외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외교통상부에서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외교통상부 소개, 외무공무원 선발 안내, 국제 의전, 의전 예절 등 외교통상부의 주요 업무에 대해 직접 방문,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으로는 처음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은 1부 외교통상 업무 소개, 2부 의전 아카데미로 나눠 열렸으며, 1부에선 외교통상부 소개와 외교관의 주요 임무, 인적 구성, 국립외교원 신설 및 외무공무원 선발 방법, 국제기구 진출 유형 및 방법, 2부에선 의전의 의미, 꼭 지켜야할 의전원칙, 국제행사의 실제 등을 소개했다.

특히 1부 순서에서 2014년부터 바뀌는 외무공무원 선발 절차와 국제기구 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 담당관은“2014년부터 외무고시를 대신해 국립외교원에서 외교관 후보자를 양성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다층적 검증을 통해 최종 외교관을 선발을 하는 방법으로 대폭 바뀔 예정”이라며“여러분들은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며 외무공무원의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 외교관 혹은 국제기구 진출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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