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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전채는 스페인..주요리는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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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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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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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유럽 국채입찰과 개별기업 실적 가운데 어느 재료에 초점을 맞출지 주목된다. 전일 개장 전 주가지수 선물은 반등을 점치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시38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9% 상승한 1만2982를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 선물은 0.18% 오른 1380.90을, 나스닥지수 선물은 0.45% 뛴 2706.75를 각각 기록 중이다.

이주 들어 뉴욕 증시는 실적에 따라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 예정된 유럽 국채입찰이 성공한다면 실적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월가는 관측했다.

스페인의 25억유로 규모 중장기 국채 입찰과 프랑스의 대선 직전 국채 입찰이 장 초 반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브라운 브러더스의 마크 맥코믹 외환 투자전략가는 "2분기에 유로의 핵심 위험은 경 제성장과 정치 불확실성"이라며 "프랑스 대선은 주요 정치 행사로, 정치적 수사일지라도 프랑수와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재정협약을 다시 협상하길 원하고 있기 때문에 재정협약에 물을 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BTIG의 댄 그린하우스 세계증시 투자전략가는 "유럽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적당히 인식하는 한편 실적이 줄곧 (증시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전부다"라며 "주택지표에 대해서도 적당히 초점에 맞춰져 있긴 하지만 거시 경제지표는 현재 부차적이다"라고 말했다.

월가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한 기업에도 엄격한 눈높이를 보여줬다. 이날 실적을 발표하는 주요 기업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모간스탠리,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다.

개장 전에 블랙스톤그룹(주당순이익 추정치 0.399달러), 피바디 에너지, 트래블러스 등이 1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0.122달러), 모간스탠리(0.436달러), 듀폰(1.533달러),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0.575달러), 노키아, 유니온 퍼시픽, 프리포트 맥모란, EMC 등도 1분기 성적표를 내놓는다.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0.575달러), 캐피탈원,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등이 1분기 실적을 발 표한다. 전일 장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퀄컴, 이베이 등 개별 종목의 주가 흐름도 주목된다.

이날 고용지표와 주택경기지표는 모두 전월보다 개선된 것으로 추정됐다.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19일 오후 9시30분)에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나온다 .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추정치는 37만건으로 그 전주 38만건보다 1만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오전 10시에는 3월 기존주택 매매와 3월 경기선행지수 결과를 발표한다. 3월 기존주택 매매는 462만건으로, 전월 459만건보다 0.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3월 경기 선행지수는 0.2% 상승한 것으로 추정됐다. 전월에는 0.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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