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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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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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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법과 관련한 생활에서도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해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지부(이하 한시연 서울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변회는 법률지원사업을 수행할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을 구성해 시각장애인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제공한다. 사안에 따라 전화를 통해서도 상담을 실시하게 되며 소송이 필요한 경우 변호사 안내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신체적 특성상 눈으로 직접 서류를 확인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은 재산을 배임 또는 횡령당하는 경우가 잦았고, 사건브로커의 꼬임에 넘어가 피해를 입는 사례도 많아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법률지원을 마련했다"며 "이번 협약서도 이런 사업의 취지를 살려 점자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서울변회는 소속 회원들에 대한 점자명함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하고 각종 계약서 서식 등을 점자로 만드는 사업을 실시해 시각장애인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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