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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문성근 대표대행, 품격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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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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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이 18일여의도 당사에서 제수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김형태 당선자의 탈당 기자회견 취소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2012.4,18/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이 18일여의도 당사에서 제수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김형태 당선자의 탈당 기자회견 취소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2012.4,18/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이상일 새누리당 공동대변인은 19일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와관련 "문 대표가연일 경망스런 언행으로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공세를 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어 "문 대표의 언행이 경박하고 오만한데 그러다가 큰 화를 입고 민주당에도 누를 끼칠지 모른다"고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17일 자신이 부산 북강서을에서 낙선한 이유 중 하나로 부산 젊은이들이 나꼼수를 안 듣기 때문이라고 남 탓을 했다"며 "그런 발언을 언론이 보도하자 트위터에 '(언론의) 장난질입니다'라면서 언론 탓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또 "문 대표가18일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는 '박근혜가 느닷없이 독재를 해 독재의 효율성을 잘 살린 선거를 했다'고 말했다"며 "공당의 지도자를 언급하면서 직책도 생략하는 등 오만방자한 언행의 극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대표의 경박스럽고 유치한 언행으로 국민이 짜증내고 그로 인해 정치권 전체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깊어질까 봐 걱정하는 마음에서 충고하는 것인 만큼 너무 언짢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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