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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서 대화하고 일출 바라보며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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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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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강순욱 기자=
홍성고는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18~19일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정동진 일출희망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정동진에서 일출을 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홍성고등학교) News1
홍성고는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18~19일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정동진 일출희망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정동진에서 일출을 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홍성고등학교) News1


충남 홍성고가 학교폭력을 위한 ‘정동진 일출희망 프로젝트’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성고는 18~19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무박 2일 기차여행 프로그램 ‘정동진 일출희망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성고는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 기존의 봄 소풍에서 탈피 장시간의 기차여행과 일출 관람을 기획했다.

18일 저녁 8시30분에 홍성역을 출발한 전세 기차에서 1·3학년 학생 479명과 학부모 27명, 교사 28명 등 540여명은 학교폭력 경험사례를 발표하는 등 학교폭력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생과 학생 간, 학생과 부모 간, 선생과 제자 간 갈등을 씻어내기 위한 기차여행은 19일 오전 5시 정동진에 도착해 동해의 일출을 바라보며 어깨동무를 하는 퍼포먼스로 절정에 올랐다.

이후 참석자들은 주변 묵호항과 수산시장, 죽서루, 환선굴 등을 둘러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종완 홍성고 교장은 “참석자들이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한 상태에서도 유익함을 느꼈다며 만족감을 보여 뿌듯하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행사를 기획한 학년부장과 담임선생님들께 감사하다. 학교폭력 퇴치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 참가한 홍성고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교평가 전국 최우수를 비롯해 기숙형고교 운영 전국 최우수 등을 수상한 서해안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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