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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뉴타운 빠른 해결 위해선 정확한 정보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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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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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월 30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다산플라자에서 서울시 뉴타운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시 뉴타운·정비사업 신정책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News1 송원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월 30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다산플라자에서 서울시 뉴타운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시 뉴타운·정비사업 신정책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News1 송원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뉴타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뉴타운 문제의 해결이 10년 동안이나 지체된 것은 주민들 간 너무 많은 분란과 대립,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김미경 시의원(민주, 은평2)이 "지역구인 은평에 가보면 '박 시장은 개발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는 지적에 "그렇지 않다. 가장 합리적이고 최선으로 해결하기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조합들이 주민들과 정보공유를 하지 않고 충분한 동의를 얻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조장된 갈등을 풀기 위한 것"이라며 "시가 직접 실태조사를 통해 부담분이 얼마인지 등을 공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월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취지와 정비 사업의 본래 목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6월 안으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빠르게 진행하겠다"며 신중함 속에서도 신속함을 잃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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