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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구조조정 여파에 영업손실 18억弗(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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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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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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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노키아지멘스 구조조정 비용으로 예상보다 큰 분기손실을 기록했다.

노키아는 1분기 13억4000만유로(18억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노키아지멘스 네트웍스 구조조정 7억7200만유로를 포함해 11억 유로의 1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112억달러를 기록하며 업계 예상에 부합했다.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이머징 마켓의 휴대폰 판매 감소와 스마트폰 마진 축소가 계속되고 있다.

노키아는 휴대폰 사업부에서 지난분기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번 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 밝힌 여파로 지난주에만 주가가 20% 급락했다.

이번 주 무디스는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해 투자적격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으로 강등했으며 '루미아' 판매가 늘어나지 못하거나 휴대폰 사업 마진이 더 악화된다면 등급을 추가 강등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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