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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사투중인 차베스 일주일째 두문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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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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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AFP=News1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AFP=News1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일주일 넘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항암치료로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암이 재발한 차베스는 지난 14일 쿠바로 항암치료를 떠난 이후 트위터에 30여개 메시지를 올리고 공식성명을 발표할 뿐 두문불출하고 있다.

차베스는 트위터를 통해 "사회주의를 계속 건설하자"며 지지자들을 독려하고 있으나 항암치료에 대해서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차베스가 매주 라디오 및 TV에 출연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대(對) 국민 연설 프로그램인 '헬로우 프레지던트(대통령)'는 최근 몇주째 새로운 방송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 콜롬비아에서 열린 미주정상회의에도 불참했다.니콜라스 마두오 쿠바 외무장관은 "차베스가 의료진의 권고로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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