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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법개조·등록 차량 5월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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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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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배기관 개조로 적발된 차량의 모습./사진제공=서울시청 News1
배기관 개조로 적발된 차량의 모습./사진제공=서울시청 News1



서울시가 대포차와 광각후사경을 장착하지 않은 어린이 운송차량 등 불법운행 근절을 위한 '불법자동자 집중 단속'을 5월 한달동안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량의 운전석에서 뒷바퀴까지 확인할 수 있는 광각후사경 부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번 단속에서 이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불법 고광도 전구(HID) 설치 차량과임의로 의자나 창문을 설치한 화물차량, 불법적으로 구조를 변경한 소음기 장착 차량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불법구조변경 차량을단속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포차로 널리 알려진 명의이전 없이 운행하고 있는 타인소유의 차량과 번호판 미장착 이륜차 등과 무등록 차량, 정기검사 미실시 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기로 했다.

시는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같은 기간 시와는 별도로 자치구에서도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활동을 실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단속에 적발된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고발 조치하고 안전기준 위반 차량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하는 등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실시된 일제단속에서 총 1658건을 적발해 이중 111건은 고발 조치하고 346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천정욱 서울시 택시물류과장은 "단속에 들어가기 전 이달 30일까지 계도기간이 있으니 적발되지 않도록 꼭 원상복구해주시길 바란다"며 "주변에서 불법자동차나 무단 방치 차량을 발견하면 관할구청이나 120다산콜센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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