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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 부타디엔 공급부족으로 고마진 전망-메리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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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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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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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차트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호남석유 (199,500원 ▲3,000 +1.53%)의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키로 했다.

호남석유 주력제품인 부타디엔의 공급부족으로 지속적인 고마진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 20일 종가 기준 호남석유 주가는 29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016년까지 글로벌 나프타분해설비(NCC) 신증설은 소규모여서 부타디엔은 장기적 공급이 타이트하게 될 것"이라며 "합성고무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여 부타디엔 가격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2월 이후 나프타 가격이 급등해 3월중순 톤당 1108달러로 상승했지만 현재는 1036달러로 6.5% 하락, 원재료 가격부담이 완화됐다"며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가격은 큰 변동없이 유지돼 스프레드는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월초 시작된 여수공장 정기보수는 4월 완료 후 재가동에 들어갔다"며 "정기보수기간 중 설비증설이 동시에 진행돼 여수공장 NCC 규모는 연 75만톤에서 100만톤으로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또 "연결기준 NCC 설비규모는 10% 확대됐다"며 "정기보수 종료, 석유화학 제품의 계절적 성수기 도래로 올 2분기 제품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부타디엔 평균가격은 지난해 4분기 톤당 2218달러에서 올 1분기 3454달러로 56% 상승했다"며 "이에 따라 나프타-부타디엔 단순 스프레드는 1330달러에서 2433달러로 83% 급증해 직전 분기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보수 완료와 원재료 가격 하락, 계절적 성수기로 제품 출하량이 늘어 올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20% 증가한 264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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