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해외선물 매매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해외선물시세를 CME(시카고상업거래소) 서울 허브로부터 받게 된다. 기존 시세 제공업체를 거쳤던 데 비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돼 속도의 차이에서 오는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해외선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은 기존 계약당 7.5달러인 수수료를 할인된 금액인 6달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수수료 할인 이벤트는 3개월동안 진행된다.
또 신규계좌 개설 고객 중 10계약 이상 매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권 및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며, 10명을 추첨하여 아이패드 또는 7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 2012.04.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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