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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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무균충전시스템으로 만든 멀티비타민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 비타민 플러스' 2종을 출시했다.
오렌지100와 포도100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건강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영국과 독일 등 유럽산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을 첨가한 냉장유통주스다.
무균 환경에서 멸균 용기에 음료를 담는 무균충전 시스템으로 생산하며 저온 충전으로 영양소 파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100에는 비타민C, 비타민B5, 비타민B6,비타민E가 포함됐으며 포도100에는 비타민 C대신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콜드 비타민 플러스' 출시로 소비자가 과즙 종류나 종량, 성분 등 자신의 욕구에 따라 음료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델몬트 콜드 비타민 플러스'2종은 210ml가 1500원, 950ml가 4400원이며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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