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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원장 "과거 50년, 새로운 기적의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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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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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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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원장 "과거 50년, 새로운 기적의 밑거름"
"우리에게는 지난 50년간 기적을 만들어 온 저력이 있고 이 같은 저력은 새로운 50년의 기적을 또 창출해 낼 것이다"

설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박영서 원장(사진)은 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그동안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보 인프라를 구축해 온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도 국가과학기술 성장 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박 원장은 "해외 환경의 악화로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 상당기간 우리나라의 경제가 힘든 시기를 겪을 것" 이라고 전망한 뒤 "증가하고 있는 기업 및 산업체의 정보요구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과학기술정보센터로서의 다양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이어 "KISTI는 하루가 다르게 융복합화, 첨단화되고 있는 세계 과학기술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해 우리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는 핵심동력이 되고자 한 다" 며 "21 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맞아 (우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는 만큼 국가 과학기술 R&D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연구자들에게 첨단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힘 쓸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그동안은 경공업제품, 철강. 기계. 선박 및 전자제품, 반도체, 자동차 수출이 중심이었던 세계 시장이 최근에는 스마트폰 같은 첨단 융합제품으로 주력군이 바뀌고 있다" 며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세계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얼마나 빨리 개발하느냐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됐다" 고 국내 기업들의 변화를 주문했다.

이와 관련, 그는 "KISTI는 이같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 등 고객들이 보다 빨리 기술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고객의 요구 보다 한 발 앞서 스마트한 지능형 서비스와 R&D 환경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등 첨단연구 인프라가 부족한 고객에게 KISTI의 서비스를 보다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창립 50주년은 새로운 미래의 50년을 준비하는 출발선이라고 생각 한다 " 며 "고객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되 국가과학기술 R&D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여 (KISTI가) 세계 일류 정보연구기관으로 우뚝 서겠다" 다짐했다.

KISTI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인프라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출범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1962년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KORSTIC)로 출발했다.

이후 산업연구원(KIET), 산업기술정보원(KINITI), 연구개발정보센터(KORDIC)의 시대를 거쳐 지금의 KISTI로 기관명이 바뀌며 과학기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 지식 정보의 씨앗을 뿌리고 선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이곳에서는 약 9000만 건에 달하는 국내. 외 과학기술정보를 연계. 융합한 △과학기술정보유통을 비롯해 KISTI로부터 R&D 기획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이 일반기업의 두 배(41.4%)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과학기술정보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 응용연구는 물론 금융. 컴퓨터 그래픽 등 산업 전 분야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팅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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