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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24일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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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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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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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에서 행동예측이나 진료 협조가 어려운 동남권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진료 서비스가 시작된다.

부산시는 부산 서구 부민동 부산대학병원에 중증장애인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장애인 구강진료센터'가 최근 완공, 24일 개소식을 하고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 구강진료센터에는 신체적 떨림 등 치료과정에서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특별한 치료가 요구되는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신마취기, 진정마취기, 환자감시장치 등을 갖춘 치과진료대와 전신CT 등을 갖췄다. 특히 고난도 구강 진료가 가능한 방사선실과 전신마취가 가능한 수술실 등을 구비했다.

이 센터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장애인들의 치과 진료를 위해 작년 1월 보건복지부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유치 공모에서 부산대병원이 선정, 총사업비 30억8600만원을 들여 지난해 4월 착공, 최근 준공된 것이다.

이 센터는 부산지역 중증장애인에 대한 전문적 치과 진료, 장애인 진료 전문인력 교육, 장애인 구강보건의료 및 치과응급의료체계의 중심 거점 구실을 하게 돼 장애인들이 더욱 질 높은 치과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산대학병원은 지방 거점 전문병원으로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한다.

부산시는 센터 운영비를 올 예산에 반영해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 장애인들이 전문적인 치과 의료서비스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료비는 의료급여대상 장애인은 본인부담 진료비 총액의 50%,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인 6급 이하의 장애등급을 받은 간질·뇌병변·자폐성·정신·지적·지체장애자 등에게는 본인부담 진료비 총액의 20%가 지원된다.

한편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개소식은 24일 오후3시 서구 부민동 장애인구강진료센터 1층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김기섭 부산대학교 총장 및 치과 관련 관계자,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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