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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여성 10명중 6명, 자녀양육부담으로 출산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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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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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경기도내 여성 10명 중에 6명이 '자녀양육 부담'을 이유로 아이를 낳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23일 발표한 '2011년 도민생활 및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여성이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자녀양육 부담(59%),▲경제 사정(21%),▲여성 경제활동(15%),▲초혼연령 상승(3%),▲직장 불안정(2%) 등이 순으로 나타났다.

또 앞으로 보육문제에 시급히 해결할 과제로는▲보육비 지원액 인상(39%),▲보육비 지원대상 확대(31%),▲보육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17%),▲맞춤형 보육서비스 확대(6%),▲보육교사 전문성 향상(5%),▲제도개선 등(2%)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2만695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여성비율은 52.1%인 1만4043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출생통계 분석에 따르면, 도 출산율은 1.31명으로 전국평균 1.24명에 비하며 0.06명이 높지만, 인구 유지에 필요한 출산율인 2.1명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도는 현재출산축하금지급과 양육비지원, 가정보육교사제도 운영,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등 출산장려 정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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