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광주 학업 중단 고교생 매년 증가 '대책 시급'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4.23 12:0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광주=뉴스1) 이석호 기자= 광주시내 일선 고교에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의회 김선호 의원이 2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내 고등학교 학업 중단 학생 수는 지난 2009년 1370명, 2010년 1373명, 2011년에는 1432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고등학생 학업 중단 사유를 보면 '학교 부적응'이 543명으로 가장 많고, '가사' 336명, '질병' 75명, '품행' 20명, '기타' 458명 순이다.

김의원은고교는 의무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를 중단할 경우 학부모나 학생의 의지에 따라 학교로 복귀하지 않는 이상 학교에서 지도할 방법이나 대책도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광주지역의 청소년 범죄현황은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날마다 10건 이상 발생하고 있고 절도와 폭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를 벗어나 범죄에 빠져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광주시가 탈학교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보살피기 위해 지원하는연간 8150만원의 예산이 너무 부족하다"며 "시교육청, 경찰청 등과 함께 학교밖 청소년 지도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