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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전대 준비위 "경선 기탁금 폐지…현역의원 캠프 참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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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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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새누리당 권영세 사무총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다음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2012.4.23/뉴스1  News1 양동욱 기자
새누리당 권영세 사무총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다음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2012.4.23/뉴스1 News1 양동욱 기자


새누리당은 내달 15일 처러지는 전당대회와 관련해경선 기탁금을 폐지키로 했다. 또한 현역 의원과 국회의원 당선자 당협위원장 등이 경선 후보 캠프에 참여 할 수 없도록 촉구하기로 결정했다.

홍지만 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대변인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대 준비위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깨끗한 선거, 국민의 뜻을 받드는 선거, 조용하고 겸손한 선거'를 치르기로 다시 한번 확인했다. 돈이 없는 후보도 대표 최고위원에 도전 할 수 있도록 경선 기탁금 폐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대변인은 "소통을 할 수 있는 젊은 최고위원도 나올 수 있도록 전당대회의 진입 문턱을 낮춰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지난번 치러진 대표 경선의 경우 1억 2000만원의 기탁금을 출마자들이 납부토록 했었다.
다만 전대 준비위는 기탁금 폐지시 후보가 난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컷오프'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홍 대변인은 "후보가 난립하게 되면 토론이 힘들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다"며 "여론조사 등을 통해 컷오프를 실시해 전당대회 본선 후보를 결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 대변인은 "국회의원 '클린 선거'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현역 의원 당선자와 대선 예비후보,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후보 캠프에 참여해서 선거 운동 할 수 없도록 강력히 촉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후보자들의 권역별 합동 연설회도 이번 전대에서는 폐지키로 했다. 합동 연설회는 전대 당일인 내달 15일 대회장 안에서만 한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전당 대회 당일 대회장 밖에서 꽹가리를 치는 등 떠들썩 하게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는 이번 전대에서는 금지키로 했다. 또 후보자들의 홍보물이나 문자 메시지 발송도 비용 절감 차원에서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대신 준비위는 후보자들의 지방 합동 토론회는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준비위는 전당대회에서의 '돈봉투' 파문의 재발 방지를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경선 과정에서의 불법 선거 운동 등의 감시까지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홍 대변인은 "선관위에 대한 경선 관리 위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기존에는 투표 당일의 투개표 업무만 위탁 했지만, 이번 전대에서는 경선 과정에서의 불법선거 운동 감시 까지 위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 전대 준비위는 이날 논의된 사안을 전대 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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