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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아티스트로 '최고' 무대를 선물하다

머니위크
  •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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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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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대박 비결

지난 4월27일 잠실벌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세계적 팝 스타 레이디 가가의 월드투어의 첫 무대가 열린 날이기 때문이다.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레이디가가가 아시아를 첫 번째 투어 지역으로 선정하고, 그 첫 포문을 서울 잠실에서 연 것 자체가 공연계에서 극히 이례적인 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갖는 브랜드파워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레이디가가 내한공연은 16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지난 5년간 현대카드는 세계적 슈퍼스타들을 지속적으로 무대에 불러세우며 주목 받아왔다. 비욘세와 어셔를 비롯해 스티비원더, 빌리 조엘, 스팅처럼 팝의 전설로 불리우는 스타들을 초청해 슈퍼콘서트를 개최해온 것. 팝뿐만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바이올린의 전설 이작 펄먼, '빈 필하모닉 조수미 협연'과 같은 무대로 슈퍼콘서트를 문화마케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게 했다.

이러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아티스트 선정 기준은 의외로 간단하다. 많은 사람들이 듣는 순간, 흥분과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아티스트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아티스트를 무대에 세우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부쩍 높아진 국내 팬들의 눈높이를 고려했을 때 그 대상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를 뜻하기 때문이다.



실제 스티비 원더는 '현대 대중음악의 시발점이자 궁극'이라 불리는 아티스트이며, 비욘세는 자타공인 현존하는 전 세계 최고의 디바다. 또 플라시도 도밍고와 이작 펄먼 역시 최고의 테너와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힌다. '최고''Legend(전설)'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극소수의 아티스트를 섭외한 것이다.

그러나 '최고' 또한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었다. 현대카드측은 "공연의 의미가 뒷받침돼야한다"는 또 다른 전제조건을 내세웠다. 이른바 최고·최초(Best & First) 전략이다.

빌리 조엘은 1970년 데뷔 이래 38년 만의 첫 내한공연이었다. 비욘세 역시 슈퍼콘서트가 국내 관객과 만나는 첫 무대였다. 반대로 플라시도 도밍고와 스티비 원더는 나이를 감안했을 때 현실적으로 마지막 내한공연이 될 거라는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이처럼 슈퍼콘서트는 '최고'와 '첫' '마지막'과 같은 희소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공연을 추구해왔다.

슈퍼콘서트 준비 실무 과정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현대카드는 기획사들이 취약한 부분인 광고·홍보· 부대행사 등을 직접 맡아 책임진다. 현대카드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연기획사는 무대 연출과 아티스트에 보다 집중할 수 있고, 이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이어진다.

슈퍼콘서트는 공연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다. 사실 레이디가가를 비롯해 스티비원더와 어셔, 비욘세, 플라시도 도밍고 등의 내한공연은 현대카드가 아니었다면 성사되기 힘든 초대형 공연. 설사 성사됐더라도 수익성을 고려하면 티켓 가격이 고가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결정되면 기본 가격이 30~40% 낮아지는 것과 동시에 현대카드 결제 시 20~3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어 팬들의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현대카드 측은 "슈퍼콘서트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국내 팬들이 만날 수 있는 다리를 놓고, 장벽을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2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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