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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CEO도 '학력위조' 스캔들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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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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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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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주주, 이사회에 서한 보내 톰슨 CEO 대학 전공 허위 지적

스콧 톰슨 야후 CEO
스콧 톰슨 야후 CEO
야후의 새 최고경영자(CEO)가 난데없는 '학력 위조' 스캔들로 곤욕을 치렀다.

야후는 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스콧 톰슨 CEO(사진)가 스톤힐 대학의 회계학 학사 학위만 갖고 있을 뿐 컴퓨터 사이언스 학위는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해명은 한 '행동주의' 주주의 고발 때문에 나왔다.

야후의 지분 5.8%를 보유한 헤지펀드 회사 서드 포인트(Third Point)의 대니얼 로엡(사진)은 이날 야후 이사회에 직접 서한을 보내 톰슨 CEO의 학력 프로필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대니얼 로엡ⓒ블룸버그
대니얼 로엡ⓒ블룸버그
로엡은 "스톤힐 대학에 컴퓨터 사이언스 학위가 생긴 건 톰슨 CEO가 졸업한 뒤 4년이 지나서"라며 "또 스톤힐 대학 웹사이트에 보면 톰슨은 1979년 졸업 당시 회계학만 전공한 것으로 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야후는 즉각 해명자료를 내고 이 같은 학력 게재는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 언론들은 "톰슨이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했다고 밝힌 건 10년 전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의 회장으로 있을 때부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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