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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새누리당 전대 출마…"경험·경륜으로 정권재창출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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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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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정우택 새누리당 충북 청주 상당구 당선자@ News1 김유대 기자
정우택 새누리당 충북 청주 상당구 당선자@ News1 김유대 기자


정우택 새누리당 당선자가 4일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충북도지사를 지낸 뒤 19대 총선에서 충북 청주·상당에 출마, 15·16대에 이어 3선에 오른 정 당선자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국회와 중앙정부 그리고 지방정부에서 쌓아 온 경험과 경륜으로 정권 재창출에 앞장 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당선자는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될 당 지도부의 시대적 과제는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하는 일"이라며 "그러려면 공정하게 경선을 관리해야 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선봉에 설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첫째도 화합, 둘째도 화합, 셋째도 화합이다. 내부 갈등과 분열부터 녹이고 하나가 돼야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정권 재창출도 가능하다"며 "아직 우리 새누리당은 더 변해야 하고 더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에 선출되면 국민과 소통하고 아픔을 공감하면서 민심이 당심이 되는 당으로 새누리당의 체질을 바꾸겠다"며 "당이 국정의 중심에서 서민 생활의 안정을 최우선하고,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민생우선의 정책공약 실천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지역패권주의와 이념지상주의를 떨쳐내고 가치지향의 중도와 보수세력 대연합을 추진하겠다. 대선을 앞두고 예상되는 야권의 무차별적인 공세에 과감히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대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정 당선자는 12월 대선에서의 구체적인 역할을 묻는 질문에 "경선 과정에서 승자와 패자가 분명히 구별되겠지만 서로 균열되는 것이 아니라 화합의 차원으로 갈 수 있도록 공정하게 선거관리를 해 국민들로부터 새누리당에 대한 신뢰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당내에서 불거지고 있는 경선 룰 개정 목소리에 대해서는 "선거 때마다 룰을 후보자의 편에서 바꾸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면서도 "여론 추이나 시간 상의 여건 등을 봐서 여야 동시에 오픈프라이머리가 이뤄지게 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의 여지를 남겨두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국회 부의장 출신의 홍재형민주통합당 의원을 누르고 여의도에 재입성에 성공했다.

앞서 2004년 탄핵 역풍으로 3선에 실패한 정 당선자는 2006년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충북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하며 재기에 성공했지만 이후 2010년 6·2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뒤 절치부심하며 여의도 복귀를 기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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