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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관절염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로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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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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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시 퇴행성관절염 발전…통증 없어도 병원찾아야

지긋지긋한 관절염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로 이겨내자
무릎관절염은 사람들의 인식에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관절염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노화로 인한 관절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보다 스포츠인구의 증가로 인해 각종 스포츠손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게 되어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더욱 많이 발생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을 점차 바꾸고 있는 실정이다.

무릎에 관절염이 발생했다는 말은 뼈와 뼈의 완충 역할을 해주고 있는 연골이 닳거나 찢어져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총체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노화로 인한 관절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관절염이나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좀처럼 병원을 찾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관절염으로 인해 무릎연골이 손상이 되면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다. 하지만 점점 증세가 악화됨에 따라 통증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무릎연골이 완전히 닳아 없어지거나 찢어진 손상 정도가 심해 뼈와 뼈가 부딪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통증이 없다는 점은 사람들로 하여금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고 그로 인해 증상은 더욱 심해져만 가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사실은 방치한다고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손상된 연골은 스스로 치유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상을 입었지만 통증이 없다고 해도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한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무릎관절염의 치료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조기에 발견을 하여 소염제와 운동요법을 통한 치료이다. 하지만 병원을 찾는 무릎관절염환자들을 보면 증상이 심해진 상태에서 병원을 찾게 된다. 그리하여 관절내시경을 통한 연골재생술이나 인공관절수술을 실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자가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이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관절염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무릎관절염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

자가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 치료는 환자의 엉덩이 뼈나 대퇴 골두에서 골수를 채취한 후 골수를 원심분리기를 이용 농축 분리하게 된다. 이 분리와 농축의 과정에서 연골재생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성장인자 등을 수집하게 된다. 수집을 끝내면 이것을 의약품과 배합을 통해서 환자의 손상된 연골부위에 관절내시경이나 주사기를 통해서 주입해 덮어주면 시술은 끝나게 된다.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법은 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으면서 말기 퇴행성관절염의 유일한 치료법인 인공관절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의학계와 언론에서 주목을 하고 있다.

수술적인 치료는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늘 부담이 되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재생의학의 관심이 급 물살을 타면서 줄기세포 치료법이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 말기의 퇴행성무릎관절염을 대체할 수 있을 확실한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법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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