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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새누리당 전당대회 출마 선언…"경제민주화 반드시 이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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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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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2.5.4/뉴스1  News1 양동욱 기자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2.5.4/뉴스1 News1 양동욱 기자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4일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5·15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친박계 핵심으로 서울 서초갑에서 재선을 지냈으나 이번 총선에서 낙천한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기간에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누구도 예상 못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건 예비시험을 통과한 것일 뿐 진짜 테스트는 이제 시작"이라며 "12월 선거전에 승리해야 한다. (대통령 선거일인) 12월19일은 승리를 확인하는 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제 자신의 공천이나 욕심을 버리고 4·11 총선과 12월 대선을 위해 모든 것을 던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이 새누리당에게 기대하는 것은 복지와 양극화 해소로 대표되는 '경제민주화'"라며 "경제정의, 재벌개혁을 줄기차게 주장하고 입법으로 실천해온 제가 경제민주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국민에게 경제민주화의 의미를 보여줘야 한다"며 "'개혁적 경제통' 이혜훈의 등수가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의지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한 표는 경제민주화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당 지도부 경선에 친박(친박근혜)계 후보가 많아 계파 대결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출마야 본인 결정이고 의지이지만 선택을 받느냐, 못 받느냐는 당원과 국민들의 뜻"이라며 "국민과 당원들이 균형되고 바람직하게 선출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 원내대표에 대한 질문에는 "이번 국회는 여야 대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만큼 경력, 노하우로 풀어낼 협상력있는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며 "성향에 있어서는 개혁적이고 원내 경험이 풍부한 분이 적합하다"고 답했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 의원은 여성 경제학자 출신으로 새누리당의 '경제통'으로 불려왔다. 또 2008년 대선 경선 당시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강남벨트 물갈이론'으로 인해 공천에서 탈락한 이 의원은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을 맡으며 당 총선 전략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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