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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모바일 선거인단 투표(70%)+대의원 투표(30%)로 지도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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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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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민주, 모바일 선거인단 투표(70%)+대의원 투표(30%)로 지도부 선출


민주통합당은 4일 오는 6월 9일 전당대회의 지도부 경선을 지난 1월 15일 전당대회때처럼 일반 시민모바일 선거인단 투표위주의 국민참여 경선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용진 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가 국민여론조사로 전당대회를 치르자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의 의견이 있었지만, 지난 1월 전당대회와 같은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 모집 방식으로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전당대회는 2만1000명의 대의원선거단 투표 30%와 모바일을 통한 일반 시민 투표 7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

박 대변인은 "다만 모바일 투표 참여가 불편한 65세 이상의 경우에는 신청자에 한해 모바일 대신 유선전화 전화면접원 조사 투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며 기존 모바일 방식의 단점에 대한 보완책을 발표했다.

그는 "준비위가 새로운 방식인국민여론조사 방식을 제시했으나 최고위원들이 개혁에서 후퇴하는 모습으로 비쳐질 것을 우려하면서 기존 모바일 선출방식을 고수했고, 당무위원들도 이에 따르게 됐다"고 결정 배경을 밝혔다.

이번 전당대회에 참여하는 전체 대의원수는 1만8381명 이내 이며 기존의 선출직과 당연직 대의원 외에 정책대의원을 별도로 신설, 전체의 30% 이내인 5514명 미만으로 배정했다.

정책대의원제의 도입은 당의 정책 역량과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된 당 개혁사항으로 오는 14일까지 중앙당 정책위와 정책협약을 맺은 단체의 구성원 중 지도부의 승인을 받은 자는 대의원에 임명돼 각종 당내 투표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민주통합당은 전당대회에 앞서 새로운 대의원 구성을 위해 지역 책임자인 지역위원장 22명을 새롭게 인준했다.

◇ 인준 지역위원장 명단

서울 관악을 정태호, 서울 노원병 이동섭, 서울 은평을 고연호, 부산 영도구 김비오, 대구 달서을 권오혁, 인천 남구갑 박우섭, 대전 대덕구 박영순, 울산 남구을 임동욱, 울산 북구 이상범, 울산 울주군 김춘생, 경기 성남중원 정환석, 경기 고양덕양갑 박준, 경기 의정부을 강성종, 경기 이천 김도식, 경기 여주양평가평 조민행, 충남 홍성예산 정보영, 경북 경주 이상덕, 경북 경산청도 김창숙, 경남 산청함양거창 윤학송, 경남 창원시성산구 변철호, 경남 거제 장운, 강원 동해삼척 한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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