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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트위터 통해 "어떤 경우에도 분당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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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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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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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왼쪽부터 조준호, 심상정, 이정희, 유시민 (사진='뉴스1' 제공),(아래)심상정 트위터 캡쳐
▲(위)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왼쪽부터 조준호, 심상정, 이정희, 유시민 (사진='뉴스1' 제공),(아래)심상정 트위터 캡쳐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어떤 경우에도 분당은 없다"고 분명히 했다.

심상정 공동대표는 7일 자신의 트위터(@sangjungsim)를 통해 "분당 가능성을 일부 언론에서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분당은 없습니다"라며 "무엇보다 당이 새롭게 서는데 중요한 것은 당의 자정능력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고 밝혔다.

심상정 공동대표는 같은 날 오전 여의도 국회 의정지원단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심대표의 자정능력 발언은 운영위원회가 결정한 '경선에 의해 선출된 비례대표 후보 14명 총사퇴' 권고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적으로 읽힌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도 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비례대표 후보들이 총사퇴해야한다는 주장을 내세운 바 있다.

또 심상정 공동대표는 "아프다고 피하지 말고, 부끄럽다고 감추지 말고, 있는 그대로 우리의 허물을 국민들께 드러내야 한다"는 멘션도 남겼다. 앞서 대표단회의에서는 유시민 공동대표가 경선을 관리한 선관위에 "당원명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어 심대표의 발언도 그 연장선상에서 해석되고 있다.

한편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으로 인한 내홍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희 공동대표는 대표단회의에 앞서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진상조사위원회의 보고서에 대한 공청회 개최를 제안하기도 했다.

대표단은 2시간에 걸친 비공개회의 끝에 10일 다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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