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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손규 창녕지사장(앞줄 가운데)이 분권형 책임경영을 위한 팀장간 계약을 맺은뒤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제공) News1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창녕지사는 7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사업 이후 공사 매출 급감에 따른 신규 사업 발굴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각 지표담당자가 경영목표 달성 방안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분권형 책임경영을 위한 지사장과 팀장간의 책임경영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책임경영계약은 팀장에게 경영목표를 부여하고 해당 권한과 책임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각종 사업을 경영 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성과보상을 해주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는 제도다.
손규 지사장은 “비상경영체제 돌입에 대해 전 직원이 심각성을 몸소 느끼고 대체사업발굴과 타 부처사업 수주에 합심해 줄 것과 각 지표별로 철저히 점검해 올해 최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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