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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은 없었다!"…영업정지 첫날 389억 인출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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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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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남진 기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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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 첫날, '뱅크런'은 없었다.
4개 저축은행이 퇴출된 첫날 영업정지 저축은행 계열의 5개 저축은행은 7일 예금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는 사태 없이 영업을 마쳤다.
영업 정지된 솔로몬저축은행은 부산솔로몬, 광주솔로몬저축은행 등 2곳을, 한국저축은행은 진흥경기영남저축은행 등 3곳을 각각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해선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과거 저축은행 영업정지 당시 계열사 저축은행의 하루 예금인출 규모는 예수금 대비 4~7%였지만 이번에는 0.4% 수준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 정책관은 "영업정지 저축은행의 계열 저축은행은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규모 인출 사태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업 정지된 저축은행 계열사는 예금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000만원 초과 예금자와 이하를 구분해 별도 창구로 안내하는 한편, 5000만원 이하 예금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신응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영업 정지된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 계열사 5곳에서 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389억원이 인출됐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제일이나 프라임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당시 400억원 이상의 예금 인출이 있었던 점에 비춰 이번 영업정지로 인한 뱅크런은 완전히 진정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이날 영업 정지된 저축은행에 금감원 직원 140명을 파견하고 돌파사태에 대비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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