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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다우 1만3000선..금융주 강세에 낙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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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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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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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선거 결과에 3대 지수 약세 출발

7일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프랑스 대선과 그리스 총선 결과에 시장이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다우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1만3000선을 간신히 지켜내고 있다. 하락 출발한 나스닥지수는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뉴욕 현지시간 오전 10시 11분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 떨어진 1만3007.81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나스닥지수는 0.02% 오른 2956.97을, 오전 9시 56분 기준 S&P500지수는 0.2% 내린 1366.4를 기록하고 있다.

블랙베이 그룹의 토드 스코인버거는 "지난 주 최악의 고용지표가 잠시나마 묻혔다"면서 "이제 예민해진 월가는 국내 경기에 대한 우려보다 유로존의 불확실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 각국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긴축을 추진했던 집권당이 잇따라 패배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6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신 재정정책에 반대해 온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을 누르고 당선, 17년 만에 좌파 정권이 탄생하게 됐다.

그리스 총선에서는 긴축정책에 반발하는 진보좌파연합이 15.9%의 득표율로 제2정당이자 제1야당으로 부상했으며 극우정당인 황금새벽당도 사상 처음 의회에 입성했다.

독일에서도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교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30%의 득표율로 1위를 지켰지만 1950년 이후 최악의 지지를 기록했다.

다우 종목 가운데 듀폰이 0.7%, 알코아가 1.2% 떨어지며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1.7% 오르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S&P 업종 가운데에선 통신주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분기 배당을 7.1% 올린 인텔은 0.5% 하락세다. 타이슨푸드는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3.1% 오르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이 중국 조인트벤처와 함께 지난 4월 전년도 같은 달보다 11.7% 증가한 22만721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0.6% 약세다.

위성사진 회사인 디지털글로브는 전날 경쟁사인 지오아이가 제안한 7억9200만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6% 급락하고 있다. 지오아이도 2.7% 하락세다.

18일쯤 기업공개(IPO)를 앞둔 페이스북은 이날 뉴욕에서부터 투자설명회를 시작한다.

이밖에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8일 새벽 4시) 3월 소비자 신용 지수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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