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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지수, 3개월만에 장 중 한때 1940선까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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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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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가시장을 압도하자코스피지수가 3개월만에 1940선까지 밀려났다. 오후장 들어 코스피는 점차 낙폭을 회복해 현재 195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일 대비 14.61포인트(0.74%) 내린 1952.4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후 장 중 한 때 1945선까지 떨어졌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1945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월 31일 이후 약 3개월만이다.

오후 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는 계속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1744억원, 기관은 131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506억원 '나홀로 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이날 차익거래가 493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비차익거래는 198억원 순매도 중이다. 전체 프로그램매매는 293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기계업종이 2.48% 내림세로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고, 건설업, 의료정밀, 비금속, 운송장비 역시 2% 넘게 내렸다.

증권, 화학, 서비스업, 유통업 등은 1% 넘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제조업, 의약품, 철강금속, 은행, 금융업 역시 소폭 하락 중이다.

반면 상승업종은 음식료품, 섬유의복, 전기전자, 종이목재, 보험,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종목이 대부분이다.

'부대장'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인방'은 일제히 하락세다. 지난 8일 코스피 시총 3위를 차지했던 기아차는 포스코가 이날 1.98% 오름세를 기록하며 다시 시총 4위로 밀려났다.

유럽발 재정위리 우려감으로 조선 주들의 하락세도 눈에 띄었다. 현대중공업(-5.65%), 삼성중공업(-5.07%), 대우조선해양(-5.79%), 두산중공업(-2.34%) 등이 일제히 내림세다.

은행주들 역시 하락종목이 대부분이다.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외환은행 등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다만 우리금융은 0.80%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76포인트(0.56%) 내린 491.8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오후 장에서도 매도세를 이어가며 각각 181억원, 67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은 20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2억원 매도우위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상승종목은 상한가 7개를 포함한 265개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없이 550개다. 보합종목은 6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해 30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락종목은 하한가 없이 633개고, 보합종목은 58개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이날 전일 대비 2.01포인트(0.77%) 내린 259.11을 기록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1시 57분 현재 전일 대비 4.90원 오른 11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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