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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그리스 유로존 탈퇴해도 유로화 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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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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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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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해도 독일이 유로화 존속을 위해 단행한 투자가 워낙 많아 유로화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란 의견을 신용평가사 피치의 폴 테일러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내놨다.

테일러 CEO는 이날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 온라인판과의 인터뷰에서 "독일 마르크가 재도입된다면 다른 통화 대비 상당히 절상되며 독일 경제의 핵심인 수출 산업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두 국가가 유로존을 탈퇴한다고 해도 독일이 이러한(마르크 도입으로 수출이 타격을 입는) 상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의 발언은 지난 6일 치러진 총선 이후 그리스 정국의 불확실성이 고조된 가운데 나왔다.

그리스에서는 제1당을 차지한 신민주당과 EU 구제금융 협약을 뒤집겠다고 공약한 2당 좌파연합(시리자)이 대립하면서 연정을 구성하지 못해 총선이 다시 치러질 상황이다.

특히 그리스 정치권이 총선 이후 연립정부를 구성하지 못하면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그리스 증시가 1992년 이래 최저치로 곤두박질친 반면 안전자산인 독일 국채가격은 사상 최고치로 상승하는 등 시장의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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