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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풀이 죽었다 살아났다 하는 건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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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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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준호 공동대표가 이끄는 비례대표 경선 부정투표 진상조사위의 발표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12.5.9/뉴스1  News1 이종덕 기자
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준호 공동대표가 이끄는 비례대표 경선 부정투표 진상조사위의 발표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12.5.9/뉴스1 News1 이종덕 기자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전남 순천 곡성)은 9일 "비례대표 경선 투표용지가 투표 후 보관방법에 따라 붙을 수 있다는 말이지 풀이 죽었다 살아났다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전날 라디오를 통해 말했던 "투표용지의 풀이 다시 살아난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김 의원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절취선이 절묘하게 잘려서 계속 넣다 보면 풀이 다시 살아나서 붙는 경우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unheim)를 통해 "김선동 의원님, 특허 출원하시죠. 접착력 되살아나는 풀"이라고 비꼬았으며 소설가 공지영씨(@congjee)도 "풀이 살아나 투표용지가 붙을 확률이 얼마나 될지 계산해 줄 분 있느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오늘 사방에서 풀풀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풀이 다시 살아난다'라는 표현 때문에 온라인에서 온갖 희화화되는 표현을 받았다"며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해 발생한 오해는 전적으로 내 몫"이라고 표현의 부정확함을 인정했다.

그는 "접착제가 발라져 있는 투표용지를 뜯어서 투표한 후 다시 개표를 거쳐 가지런하게 묶어놓다 보면 2~3장씩 다시 달라붙는 경우가 있다는 증언이 있었다"며 "진상조사위원회에서 2장에서 6장까지 붙어있었다는 투표용지가 개표 전의 것인지 개표 후의 것인지 여부를 밝혀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붙어있는 용지의 접힌 부분이 같은지 아닌지의 여부에 따라 용지들이 붙은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표현이었는데 시간에 쫓기다보니 취지를 잘 설명하지 못했다"며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물리 현상에 대해 무지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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