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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원칩 LTE폰' 5월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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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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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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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인치 보급형 LTE폰…갤럭시S3 쿼드코어+LTE 가능성 높아져…출시는 늦어질 듯

삼성전자 (50,000원 상승850 1.7%)가 퀄컴 원칩 솔루션이 적용된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을 5월에 내놓는다. '갤럭시S3' LTE 버전을 출시하기 앞서서다. 이에 따라 LTE용 갤럭시S3는 자체 개발한 쿼드코어와 LTE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출시 시기는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KT는 5월중 팬택 '베가레이서2'와 LG전자 '옵티머스LTE' 외 삼성전자 신규 LTE 스마트폰 'SHV-E170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가 5월중 출시하는 LTE 신제품 3종. 왼쪽부터 삼성전자 신제품, 옵티머스 LTE2, 베가레이서2.
↑KT가 5월중 출시하는 LTE 신제품 3종. 왼쪽부터 삼성전자 신제품, 옵티머스 LTE2, 베가레이서2.

SHV-E170K는 베가레이서2와 옵티머스LTE처럼 퀄컴의 원칩 솔루션을 탑재한 LTE폰이다. 퀄컴 원칩은 통신칩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하나로 구현한 칩으로 안정성이 높고 전력소모가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SHV-E170K에 대한 팬네임을 정하지 않은 상태이나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SHV-E170K는 10.9센티미터(4.3인치) 슈퍼아몰레드 qHD(960×540)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후면에는 500만화소, 전면에는 13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무게는 126그램(g)에 불과하다.

안드로이드 최신 OS(운영체제)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가 탑재됐다. '갤럭시넥서스'에 이어 삼성전자가 국내에 출시하는 2번째 ICS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3 국내 출시 이전에 원칩 솔루션이 적용된 LTE폰을 내놓음에 따라 LTE용 갤럭시S3는 자체 개발한 쿼드코어 AP '엑시노스 4 쿼드'와 자체 개발한 LTE 원칩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퀄컴의 원칩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것도 LTE용 갤럭시S3에 자체 LTE칩을 적용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로서는 미국과 일본, 한국 등 주력 LTE 시장에서 LTE용 갤럭시S3 판매에 집중해야 하는데 칩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목표 수량을 채울 수 없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퀄컴 원칩을 제때에 공급받지 못해 판매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LTE용 갤럭시S3 출시는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자체 개발한 AP와 통신칩을 통합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3G(3세대) 갤럭시S3는 6월에 출시하나 LTE용 갤럭시S3는 이르면 8월, 늦으면 9월에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LTE용 갤럭시S3는 북미, 일본, 한국에서 여름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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