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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원선 서울방향 열차 증차해 달라" 정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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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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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경기도가 경원선 동두천지역 등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도민들을 위해 이들 역에서 서울방향으로 출발하는 열차를 증편해 달라고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현재 양주역에서 회차하는 경원선 전철을 소요산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안을 8일한국철도공사와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의정부와 소요산을 연결하는 경원선 전철은 2006년 12월 개통 후 강원도 철원과 경기 양주, 동두천, 연천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동두천지역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려면 전철을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뒤따랐다.

양주역에서 출발하는 서울방향 전철은 평일 105회인 반면 동두천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평일 하루 64회 운행으로 서울방향 전철을 타려면 평균 10분~30분을 기다려야 했기 때문.

도 철도과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 전철운행이 1시간에 2~3회에 불과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배차시간을 줄여 줄 것을 바라고 있다”며 “전철 개통당시 8만5803명이었던 동두천시 인구가 2011년 말 현재 9만6253명에 이르며,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도 전철개통 당시 17만명에서 현재 200만 명으로 증가하는 등전철 증차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도는 또 양주역 이후 구간인 덕계, 덕정, 지행, 동두천 중앙, 보산, 동두천, 소요산 등 동두천지역 7개 역의 평균 수송인원도 2009년 3만7321명에서 2010년 3만8934명, 지난해4만15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도 연장운행이 필요한 근거하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동두천 시내 푸른 숲 드라마세트장, 왕방산 자연휴양림, 그린테마파크, 침례신학대학교 캠퍼스 조성이 올해 안으로 예정돼 있어 전철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낙후된 경기북부지역의 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범정부 차원의 배려가 필요하다” 며 “양주역까지만 운행한 뒤 다시 서울방향으로 돌아가는 전철을 소요산역까지 연장운행 되면 지역주민편의는 물론 경제와 관광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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