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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봄 날씨'…주말엔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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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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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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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에는 서울 낮기온이 21도로 떨어지는 등 예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이어 다음주 초반까지는 오랜만에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부터 우리나라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평년과 비슷해지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로 인해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동해안지방은 오는 12일까지 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저온현상이 나타나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지방은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다.

또 10일 밤부터 11일 아침사이에 서해안과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서해안은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날씨도 대체로 맑고 따뜻해 야외활동하기에 좋을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다음주 월요일인 14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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