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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 찾는 여야 대권주자 '4인 4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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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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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사진 왼쪽부터 박근혜, 정몽준, 김두관, 문재인.  News1 김태성 기자
사진 왼쪽부터 박근혜, 정몽준, 김두관, 문재인. News1 김태성 기자


여야 유력 대권주자 4명이 '5월 광주'를 방문해 적극적인 '호남 구애'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대선주자들이 광주에서 보이는 행보는사뭇 달라 호남 민심을 누가 품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위원장은 11일 오후 광주를 방문한다.

박 위원장은 4·11총선 지역별 총선공약 실천 발족식의 마지막 순서로 이날 새누리당 광주시당에서 호남지역 민생 공약 실천의지를 천명할 방침이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 보여준 시장방문 등 '민생탐방'의 모습과는 달리 발족식에 30여분 참석한 뒤 곧바로 2012 여수세계엑스포 전야제 현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4·11 총선기간 동안에도단 한차례(3월30일) 광주를 방문, 서구 노인복지관에서 20여분 남짓 머물며'조용한 행보'를 보였다.

새누리당의 또다른 대권주자인 정몽준 전 대표는 지난 2일 광주를 찾았다.

여야 유력대선주자 중 처음으로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전 대표는 대선 레이스의 첫 방문지로 광주를 택할 정도로 호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국립 5·18묘지에 참배한 뒤 새누리당 광주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주의 민주화운동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광주를 첫 방문지로 선택한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광주지역 한 사회복지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지역 원로인 조비와 신부와 면담을 갖기도 햇다

민주통합당 '친노(親盧)'진영 대권 주자들도 광주로 발길을 향하고 있다.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오는 13일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가 주최하는 '노무현 대통령 추모 3주기 무등산 노무현 길 산행대회'에 참석한다.

이날 추모산행에는 문 이사장을 비롯해 강운태 광주시장, 이용섭·강기정 의원 등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무현 길'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5월19일 광주·전남 지역시민단체 회원들과 무등산을 방문해 걸은 3.5km 구간이다.

친노 진영의대권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두관 경남도지사도 14일 강운태 광주시장과 '시도지사 교차 특강'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광주시청 소속 공무원 700명을 대상으로 특강한 뒤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그는 지난 1월 28일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의 초청으로 무등산을 등반한 데 이어 100여 일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다.

김 지사는 다음달 2일에도 광주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여느 대선후보 보다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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