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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 17일 칸국제영화제 수상작 스페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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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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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광주극장은 16일 개막하는 제65회 칸국제영화제에 맞춰 칸영화제 수상작과 칸영화제 수상을 통해 젊은 거장으로 주목받은 감독의 신작을 17일부터 상영한다.

제64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커스틴 던스트', 2012년 전미비평가협회상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멜랑콜리아'는 현대인의 우울증을 소재로 정신적 파국의 육체와 삶의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거장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이다.

극심한 우울증을 앓는 주인공 저스틴을 중심으로 연인, 가족, 직장 등 비틀린 관계가 여과없이 드러나고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거대한 행성 멜랑콜리아를 대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라스 폰 트리에 특유의 영상미학으로 펼쳐진다.

제63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온 투어'는 '잠수종과 나비'의 주연배우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국민배우 마티유 아말릭이 각본, 감독, 주연을 겸하며 배우를 넘어 세계적 감독의 반열에까지 올라서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공연제작자 조아킴과 세상으로부터 외면받은 뉴 벌레스크 댄서들의 꿈의 파리 무대를 향한 쓸쓸하고도 가슴 벅찬 순회공연의 여정을 유머러스한 변주로 밀도있게 그려낸다.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최초로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을 받은 '아르마딜로'(감독 야누스 메츠 페더슨)는 아프가니스탄 최전방 작전기지 아르마딜로에서 덴마크의 젊은 파병병사들이 6개월간 실제로 겪은 전쟁의 실체와 인간적 고뇌를 리얼하게 담아낸 다큐이다.

본국 덴마크에서는 영화 속 전쟁범죄를 야기하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국방장관 주최의 긴급 임시국정회의가 소집될 만큼 덴마크 정가를 충격에 빠뜨린 최고의 화제작이다.

지난 2005년 3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데뷔작 '미 앤 유 앤 에브리원'으로 58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포함한 4개 부문을 휩쓸며 혜성같이 등장한 미란다 줄라이의 6년만의 신작 '미래는 고양이처럼'도 상영한다.

이 영화는보다 책임감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안락사 위기에 처한 고양이 ‘꾹꾹이’를 입양하기로 한 4년차 커플 '소피'와 '제이슨'이 입양을 기다리는 한달동안 진정한 삶을 찾기 위한 색다른 도전을 시도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뉴욕타임즈가 2011년 최고의 영화로 선정했다. 문의 (062) 224-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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