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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12일 한마음체육대회, 주민 35만명 화합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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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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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35만 울산 남구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제14회 남구민한마음 체육대회가 12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렸다.
울산 남구청은 매년 가을에 구민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던 것을올해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시기를 앞당겼다.

또 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원반 공 튕기기’를 새로 도입하고 전통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번외경기로 팔씨름과 제기차기 종목을 추가해 누구나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 놀이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마련했다.

남구청은 어린이들의 작품을 받아한국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남구청장상(최우수1, 우수1, 장려2)과 한국미술협회장장(입선)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종목 선정과 색다른 공연, 다양한 체험, 볼거리 등 세심한 준비를 해왔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돼 남구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은 올해 처음 도입된 성인지 예산으로 여성전용 이동식화장실(2개)을 설치해 여성들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 없이 체육대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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