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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잡힌 조준호·유시민, 통진당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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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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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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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파 당원 폭력사태, 통진당 중앙위 무기한 정회…결국 파행

12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2012 제1차 중앙위원회서 한 통합진보당 당원이 의장석을 난입해 조준호 공동대표의 머리채를 잡고 있다. (고양=뉴스1) 이명근 기자
12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2012 제1차 중앙위원회서 한 통합진보당 당원이 의장석을 난입해 조준호 공동대표의 머리채를 잡고 있다. (고양=뉴스1) 이명근 기자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12일 폭력사태 끝에 결국 무기한 연기됐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심상정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11시 30분경 중앙위원회 위원장석에서 “중앙위를 무기한 정회하겠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보당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이날 개최된 중앙운영위원회는 파행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 같은 중앙위의 파행 운영은 일부 당권파 위원들과 참관인들에 의한 공동대표단 폭행사태에서 비롯됐다.

당권파 중앙위원들과 참관인들이 이날 오후 9시40분경 중앙위 의장인 심상정 대표가 당권파 위원들의 이의제기에도 불구하고 정당 강령 수정안을 의결하자 단상으로 돌진해 유시민, 심상정, 조준호 대표를 둘러쌌다.

흥분한 일부 당권파 당원들이 공동대표단에게 폭력을 행사, 회의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회의의 폭력사태는 이미 예견이 돼 있었다는 분석이다. 심 대표의 의사 진행에 불만을 품은 중앙위원들과 참관인들이 "불법중앙위, 중단하라", "불법중앙위, 해산하라"는 구호를 외쳐 속개 상태로 회의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저녁 식사 이후 속개된 회의에서는 당권파 중앙위원들과 참관인들이 의장단 단상으로 오르려는 시도로 정회가 선언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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