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李대통령 "北, 경제난 극복하려면 핵무기·장거리미사일 개발 중단해야"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5.12 23:5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서봉대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북한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중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의최근방한을 계기로 덴마크 일간지 자일란드 포스트와 가진 서면 인터뷰를 통해이같이 강조한 뒤 "우리는 북한이 대량살상무기를 포기하고 세계와 더불어 개방하고 협력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인다면 북한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통일을 준비해야 하지만 독일 통일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것이 언제라고는 예측하기 어렵다"며 "우리는 평화적으로 그리고 북한이 경제적으로 발전하면서 통일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이며 자유와 인권이 가장 열악한 나라'라며 "3대째 한 가문의 독재정권이 이어져 오면서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대기업은 이미 경쟁력을 입증해 보였기 때문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며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으로 일자리 창출에 가장 크게 기여한다. 중소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한국 정부는 중소기업을 위해 공정한 경쟁조건을 확보하고 불공정한 경쟁으로 인한 부당한 피해로 부터 보호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 "무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교역 확대와 경제성장을 위해 다자무역 체제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왔으나 새로운 국제적 무역자유화가 실현되기까지 긴 과정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양자 FTA를 우선 체결하는 결과가 초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2 여수 세계박람회의 테마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으로, 세계박람회 사상 최초로 열린 바다 자체를 박람회장으로 개최된다"며 "해양과 연안의 가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기후변화, 지구자원 고갈과 같은 인류 현안과제에 대한 국제공조를 진작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