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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깐수성 우박폭우 사망자 4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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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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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중국 깐수성(甘肅省) 우박폭우로 11일 진흙물이 흘러 내리고 있다. AFP=News1
중국 깐수성(甘肅省) 우박폭우로 11일 진흙물이 흘러 내리고 있다. AFP=News1


중국 북서부 깐수성(甘肅省)에 내린 짧지만 강력한 우박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었다고 13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해발 2000m가 넘는 산악지대인 민(岷)현의 동북부지역에 10일 오후 5~6시까지 내린 우박을 동반한 집중 폭우가 내려 13일 현재 사망자만 40명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당국이 발표했다.

당국은 또 실종자와 부상자가 각각 18명, 87명으로 집계됐고 2만9300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대참사가 발생했다"며 주민 45만명의 2/3가 직간접적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도로가 막히고 집이 붕괴했다"며 "농장이 파괴되고 전력 공급도 중단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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